청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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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아공원의 여름나기
- 2024-08-04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청아동산의 매미 우는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8월의 첫주말입니다.
장마가 지났지만 여전히 습도높은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아주 길고 무더운 여름이네요.
무더위 속에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한여름, 청아공원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사실 여름은 여느때보다도 할 일들이 많은 시기입니다.
장마철에는 비 피해 없도록 수시로 시설점검을 해야하고
추모관 내부 시원하게 유지되도록 냉방, 환기도 늘 신경쓰고 있습니다.
무덥지만 정원수 전지와 제초작업도 매일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비 내리는 날 청아비 물청소도 진행했습니다.
청아동산에 벌레도 많아질때라 방역차도 자주 다니고 있습니다.
추모관 내외부 청소도 더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올 해는 추석이 빨라서 추석맞이 준비도 곧 들어가겠습니다.
부지런하게 청아공원 잘 돌보고 가꾸고 있으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계속되는 폭염에 더욱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수분 보충도 충분히 하시고 감기, 냉방병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