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포토다이어리
- 봄의 여왕
- 2021-04-11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푸르른 4월의 봄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파릇파릇 돋아나던 어린 나뭇잎들도 조금씩 색이 진해지고 있습니다.
청아동산을 환하게 밝히던 봄의 여왕도 꽃잎을 떨구고, 푸른 나뭇잎을 내밀고 있네요.
벚꽃이 만개한 서로사랑하길의 벚꽃길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화려함만큼이나 너무 빨리 져서 아쉬움도 큰 봄의 여왕, 벚꽃입니다.
벚꽃이 한 달 정도 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느덧 철쭉에도 많은 꽃망울들이 맺혔네요.
봄의 대미를 장식할 형형색색 철쭉의 아름다운 향연이 곧 펼쳐질것 같습니다.
4월, 5월~ 꽃과 신록이 어우러지는 황금같은 시기입니다.
자연의 선물 만끽하시면서, 늘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