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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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새해 첫 해
- 2017-01-01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2017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일기예보와 달리 안개와 구름이 많아서 해돋는 모습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해가 안보인다고 해가 안뜬게 아니듯, 당장 길이 안보인다고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청아 유가족분들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고 건강하고 복되고 희망찬 2017년 새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청아공원 3만 영혼들 모두 평안하시길 기원하며 새해아침 첫 분향 올렸습니다.
청아공원 임직원들은 올 한해도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년 새해아침
청아공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