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4] 주차장, 화장실, 편의시설
- 2016-09-08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다시 여름으로 돌아가는 듯한 더위가 몇일째 이어지더니, 오늘 시원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짧게 내려서 조금 아쉽지만 추석을 앞두고 대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고마운 비네요.
오늘은 주차장과 화장실 그리고 편의시설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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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기간 동안 청아공원이 가지고 있는 1만평 상설주차장을 모두 개방합니다.
벽제쪽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천국의 계단 앞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고,
봉일천쪽에서 들어오시는 분들은 청아비 뒤편으로 올라오는 길에 있는 가장 큰 주차장을 이용해 주십시오.
청아비 바로 뒤편에 있는 주차장은 노약자들께 양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30만 청아가족들이 다녀가시는 추석명절인만큼 조금씩 양보하는 마음으로
주차 요원들의 안내에 따라주시면 좀 더 편안한 추모길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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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은 총 4군데 있습니다.
추석 연휴기간(9.14 ~ 18일) 동안 4군데 화장실을 모두 개방합니다.
1. 광장옆 「특급」 화장실
2. 청아관옆 「비움」 화장실 - 1년 365일 개방(2016 추석에 맞춰 문을 여는 새로 지은 화장실입니다.)
3. 비주차장 「오늘」 화장실 - 주말, 공휴일만 개방
(※ 참고로 꽃집과 편의점이 있는 건물 이름이 「오늘」 입니다.)
4. 자유관 「명절」 화장실 - 설, 추석 명절에만 개방
가장 많이 이용하시는 「특급」 화장실에 사람이 많을때는
줄서서 기다리지 마시고 옆에 있는 「비움」 화장실을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올 추석부터 사용하는 「비움」 화장실은 널찍널찍하게 정성들여 지은 화장실입니다.
특히 여성화장실은 훨씬 크고 칸수도 많이 만들었으니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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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동산, 청아정, 기독교전용관 뒤편 등 곳곳에 야외 휴게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실내 휴게실을 찾으시는 분들은 「오늘」 2층과 청아대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가족들끼리 간단한 다과와 음료등을 드시면서 쉬었다 가십시오.
남은 음식물 쓰레기등은 잘 싸서 집으로 가져가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편의점과 꽃집은 비주차장 「오늘」 건물에 위치해 있습니다.
추모꽃은 유가족 편의를 위해서 추석연휴 기간에는 광장에서도 판매합니다.
자판기는 청아관과 청아정, 광장게시판 옆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