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눈내린 청아공원 말끔합니다
- 2017-01-30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유가족 여러분 이렇게 또 한해가 지나고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어제 다들 겪으신대로 눈이 엄청 왔습니다.
최근 십년간 대설이 내린 첫 설인걸로 기억합니다.
어제 하루종일 날이 궂었는데도 날이 날인지라
많은 유가족분이 다녀가셨습니다.
종일 내린 눈양이 엄청 많았지만
다행히도 낮에 기온이 낮지않아 쌓이진 않았습니다.
해가 지고 기온이 내려간 저녁시간부터
내린 눈도 제법 많아 오늘새벽에 만난 청아공원은 눈이 쌓였습니다.
치우고 또 치우고 이렇게 설연휴 마지막을
눈과 함께 맞이합니다.
지금 이시각 청아공원 광장과 주차장은 모든 눈을
말끔하게 치웠습니다만 그래도 해안드는 곳은 얼어있고 미끄럽습니다.
빙판길 조심조심 오시고
또 조심조심 다녀가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낙상에 주의하시고요.
청아공원은 올 한해도 늘 한결같겠음을 약속드리면서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