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훌쩍 두달이 갔고 오늘 3월의 시작 3.1절입니다.
날은 조금 흐리지만 기온은 제법 올라갔습니다.

사랑관 행복관 보행로공사를 시작한지 3주정도 지났습니다.
정문앞 옹벽을 해체하고 들어와서 많은 흙퍼내고 토압벽도 해체했습니다. 

전체 추모관이 환해졌고 
문을 내면 훨씬 더 편안하게 통행하실 수있습니다.

높이가 낮아졌으니 배수관 새로 묻고
전체 통행로 너비만큼 기초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통행문내고, 보행로를 잇는 계단만들고,
벽돌쌓고, 샷시와 유리창 새로하고 등등이 남았습니다.

아직도 시작한만큼 더해야 하는 큰 공사내용입니다.
추모관 내부에서는 큰 불편함이 없도록 조심공사하고있습니다.

정문공사니만큼 안치차량이 광장을 이용하지못해
후문 비주차장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정성껏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건강챙기시는 새봄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