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날이 제법 따뜻해졌고 해도 많이 길어졌습니다.
남도엔 목련이 피었다는 소식이 들립니다.

공사시작한지 40일 정도 되었습니다.
맘같아서는 벌써 다 끝냈습니다만 하루하루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습니다.

사랑관과 행복관에 테라스를 설치했습니다.
테라스 위아래로 출입문을 낼 예정입니다.

사랑관과 행복관 사이길로는 계단을 설치했습니다.
그야말로 사통팔달, 청아공원 전체가 막힘없이 소통되는 구조입니다. 

외벽에 돌 붙이기 위해 비계를 설치했습니다.
일부벽은 빨간 벽돌로 치장할 계획이구요.

돌 붙이고나면 전체 보행로에 보도블럭을 깔고
나머지 여러 마무리공사를 진행하겠습니다.

4월 중순쯤에 마무리하고 
새로와진 전체모습으로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따뜻하지만 일교차가 꽤 큽니다.
건강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