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공지사항
- 송구영신(送舊迎新)
- 2020-12-31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정말 힘들고 험난했던 2020년의 마지막 날입니다.
다사다난했다는 표현으로는 올 한해 설명하기가 부족하네요.
코로나의 거센 위협속에 많은 것을 멈춰야했고, 경험해보지 못한 세상을 만났습니다.
가족을 위해, 우리를 위해 힘들고 어렵지만 잘 견뎌내고 버텨냈습니다.
유가족 여러분, 올 한해 정말 애쓰셨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새해에도 더 견뎌야겠지만, 백신 접종이 가까워진만큼 코로나종식이 멀지않아 보입니다.
2021년, 새해에는 코로나가 종식되어 소중한 일상을 되찾는 한해가 되길 소망하겠습니다.
골이 깊었던만큼 높은 희망의 산이 나타났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끝까지 잘 견뎌내시고, 미루고 멈추었던 모든 일들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유가족 여러분들께 청아공원 임직원들이 송구영신 인사 올립니다.
묵은거 모두 보내시고 힘차게 새로운 기운 맞이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청아공원은 늘 한결같겠습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12월 31일
청아공원 임직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