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통신
공지사항
- 챔피언 이왕표, 영원의 길을 나서다
- 2018-09-08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아름다운 가을날, 챔피언이 영원의 길을 나섰습니다.
오늘 영원한 챔피언 故이왕표님을 청아공원 기독교전용관에 모셨습니다.
고인의 가족들과 동료등 60여분이 끝까지 고인의 마지막 길을 지켰습니다.
대한민국 프로레슬링의 아이콘과도 같았던 고인이었기에 상실감이 더욱 크네요.
평생을 프로레슬링에 몸담으며 영광의 세월과 쇠락의 길을 함께했기에
병마와 싸우면서도 프로레슬링의 부활을 위해 누구보다 열정적이셨던 고인입니다.
한 평생, 프로레슬링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꿈을 선물해준 故이왕표님.
언젠가는 챔피언의 꿈이 꼭 이루어지길 기대하겠습니다.
고마웠습니다. 챔피언.
부디 편히 쉬시길~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