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를 생각하며 글을 쓸 수 있는....
- 받는이 : 아버지
- 작성자 : 큰아들 창영 2004-02-20
평안하셨어요? 아버지
한 주가 벌써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건지
제가 정신이 없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의 날씨는 봄이다라고 느끼게 할만큼
정말 따스해졌습니다.
아버지 계신 곳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난주에도 못 찾아뵈어 송구스럽습니다.
한달이 되가는군요.....
지난주에 처가로 어머니와 창원이가
다녀가셨습니다.
아버지 뵙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들리신 것이지요.
아마 아버지가 계셨더라도 들리셨겠지요.
자식들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을 생각하면
언제나 아버지에게 또한 어머니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하루의 일상생활
속에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글을 쓸 수 있는 이 시간이
저로 하여금 마음의 여유를 깨닫게 해주는
점을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번 뵙고싶습니다. 꿈속에서라도.....
또 글 올릴께요.
한 주가 벌써 지나갔습니다.
시간이 빠르게 지나가는건지
제가 정신이 없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최근의 날씨는 봄이다라고 느끼게 할만큼
정말 따스해졌습니다.
아버지 계신 곳도 계절의 변화를 느낄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지난주에도 못 찾아뵈어 송구스럽습니다.
한달이 되가는군요.....
지난주에 처가로 어머니와 창원이가
다녀가셨습니다.
아버지 뵙고 집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들리신 것이지요.
아마 아버지가 계셨더라도 들리셨겠지요.
자식들을 생각하시는 그 마음을 생각하면
언제나 아버지에게 또한 어머니에게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하루의 일상생활
속에서 아버지를 생각하며
글을 쓸 수 있는 이 시간이
저로 하여금 마음의 여유를 깨닫게 해주는
점을 또한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 번 뵙고싶습니다. 꿈속에서라도.....
또 글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