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미안해요...
- 받는이 : 항상내맘속당신께
- 작성자 : 바보로 부터 2004-02-25
당신 떠나보낸지 벌써 3년이 지났네...
세월이 딱 멈춰버릴거 같더니 어느새 세월은 무심히 흘러가버렸네...
당신 없이는 살수 없을 거 같았는데 이렇듯 3년이라니...무상하고 서럽다...
당신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휑 하니 눈물부터 나는데...가엽고 불쌍해서...너무 보고싶어서...
하늘 나라에서 울 애들 커가는 모습 보면서 당신 억장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한데...
그 귀엽고 이쁜 자식들 곁에 보면서 만질수 없고 보듬고 이뻐해줄수 없어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당신 맘 내가 너무도 잘알아 가슴이 미어집니다...
내가 울 이쁜 공주님 잘 키울게요...
나 잘할수 있을거라 믿죠...
글구 너무너무 미안해요...내가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항상 당신곁에 있으리라고 다짐했었는데...
글구 사랑해요...항상 내맘속에서
하늘에서 부디 편안하길........
세월이 딱 멈춰버릴거 같더니 어느새 세월은 무심히 흘러가버렸네...
당신 없이는 살수 없을 거 같았는데 이렇듯 3년이라니...무상하고 서럽다...
당신 생각하면 가슴 한켠이 휑 하니 눈물부터 나는데...가엽고 불쌍해서...너무 보고싶어서...
하늘 나라에서 울 애들 커가는 모습 보면서 당신 억장 무너지는 소리가 들리는듯 한데...
그 귀엽고 이쁜 자식들 곁에 보면서 만질수 없고 보듬고 이뻐해줄수 없어 얼마나 힘든지 아는데...
당신 맘 내가 너무도 잘알아 가슴이 미어집니다...
내가 울 이쁜 공주님 잘 키울게요...
나 잘할수 있을거라 믿죠...
글구 너무너무 미안해요...내가 곁에 있어주지 못해서...
항상 당신곁에 있으리라고 다짐했었는데...
글구 사랑해요...항상 내맘속에서
하늘에서 부디 편안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