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보고싶어.....
- 받는이 : 아빠...
- 작성자 : 세주... 2004-02-27
아빠...벌써 아빠가 우리곁을 떠난지두 1년이 넘었네..ㅡㅡ;;; 아빠 생각만 하면 눈물난다...
정말 보구싶어 미치겠어... 한번만... 딱 한번만이라두 보구 싶은데... 미칠거 같애...
어제 태환이한테 갔다 왔는데..첨가는 길이라 무섭구 그랬지만..잘 갔다왔어~ 태환이두 살두 많이 빠지구 좋아보이긴 했지만... 먼가 좀 그랬는데.. 거기서 생활하니까 말투두 바뀌구 그랬는데.. 얼마만에 보는건지..미안해 죽겠다..
아빠..이제 나 엄마 싫어할꺼야..아니.. 정말 용서 못해..아빠한테 그렇게 하구..동생한테..나한테..
지금까지 키워준건 고맙지만.. 앞에서 행동하는거랑 뒤에서 하는거랑 어떻게 그렇게 다를수가 있어? 아빤 그거 알구서두 엄마한테 그렇게 한거였어? 그럼 아빠두 용서 안할꺼야~정말..
그런 엄마가 머가 좋다구..응? 말해바~~
아빠한테..아니 우리들한테두 그렇게 하면 안돼지..
엄마가 그렇게만 안했어두 아빠나 나나 태환이,세환이 다 그렇게 안됐는데.. 안그래?
정말 엄마 미워 죽겠어.... 아빠~~~
이제 누구한테두 아빠란말 할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두 싫다.....
몇번씩이고 아빠곁으로 가구 싶은데....
마음뿐이네..ㅡㅡ;; 나까지 가면 동생들은...
동생들은 누가 지켜주겠어..그치?
아빠..나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아빠가 나좀 지켜주면 안돼? 응?
한번만이라두..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아빠가 있었다면 이렇지두 않았을텐데..그치?
보구싶다..아빠..오늘두 아빠 보러 갈라구 했는데..맨날 간다간다 해놓구 가지두 않구..미안해~ㅠ.ㅠ 응? 정말 미안해아빠...아빠..아빠..
정말 아빠 보구싶은데...........왜 나한텐 이런일들만 생기는걸까? 이제 행복이란 없는걸까? 응?
태환이 세환이 행복하게 해줘야 되는데...
정말 힘들다.... 이렇게 사는거.. 어떻게.......
아직 아빠한테 해준거 없는데.. 아니 하나두 못해줬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떻게...
응? 미안하잖아.. 우리땜에 고생만 하구..
정말 미안해.. 다음엔 정말 정말 잘할께...
내가갈때까지 정말 행복하게 지내야돼여~~ 알겠져? 안그럼 미워할꺼야.....
여기서 이렇게 지내구..ㅡㅡ;; 거기서두 그럼 안돼잖아~ 안그래???아빠....
아빠...아빠란말이 왜이렇게 .. 아휴~
마지막 모습두 못보구 갔는데.. 아빠두 우리 보구싶지? ㅡㅡ;;;;;;;;;
자주 자주 찾아갈께여...........
나 한번만.....한번만 도와줘여........알겠져?
미안해여... 여기있을때두 맨날 말두 안듣구 속만 상하게 했는데..........
태환이 세환이 많이 컸는데... 하늘나라에서 동생들좀 잘 봐줘여~ 이제 철두 들구....
생각하는것두 나보다 낫던데..이구..
잘 살아야져...이제..
우리 셋...이제 우리셋이 전분데...
아빠 원망 안해...이제.. 대신 아빠두 행복해야돼~~~
그럼 이만 쓸께여..행복해야돼여..꼭~!!!!
정말 보구싶어 미치겠어... 한번만... 딱 한번만이라두 보구 싶은데... 미칠거 같애...
어제 태환이한테 갔다 왔는데..첨가는 길이라 무섭구 그랬지만..잘 갔다왔어~ 태환이두 살두 많이 빠지구 좋아보이긴 했지만... 먼가 좀 그랬는데.. 거기서 생활하니까 말투두 바뀌구 그랬는데.. 얼마만에 보는건지..미안해 죽겠다..
아빠..이제 나 엄마 싫어할꺼야..아니.. 정말 용서 못해..아빠한테 그렇게 하구..동생한테..나한테..
지금까지 키워준건 고맙지만.. 앞에서 행동하는거랑 뒤에서 하는거랑 어떻게 그렇게 다를수가 있어? 아빤 그거 알구서두 엄마한테 그렇게 한거였어? 그럼 아빠두 용서 안할꺼야~정말..
그런 엄마가 머가 좋다구..응? 말해바~~
아빠한테..아니 우리들한테두 그렇게 하면 안돼지..
엄마가 그렇게만 안했어두 아빠나 나나 태환이,세환이 다 그렇게 안됐는데.. 안그래?
정말 엄마 미워 죽겠어.... 아빠~~~
이제 누구한테두 아빠란말 할수 없는 현실이 너무나두 싫다.....
몇번씩이고 아빠곁으로 가구 싶은데....
마음뿐이네..ㅡㅡ;; 나까지 가면 동생들은...
동생들은 누가 지켜주겠어..그치?
아빠..나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아빠가 나좀 지켜주면 안돼? 응?
한번만이라두..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 아빠가 있었다면 이렇지두 않았을텐데..그치?
보구싶다..아빠..오늘두 아빠 보러 갈라구 했는데..맨날 간다간다 해놓구 가지두 않구..미안해~ㅠ.ㅠ 응? 정말 미안해아빠...아빠..아빠..
정말 아빠 보구싶은데...........왜 나한텐 이런일들만 생기는걸까? 이제 행복이란 없는걸까? 응?
태환이 세환이 행복하게 해줘야 되는데...
정말 힘들다.... 이렇게 사는거.. 어떻게.......
아직 아빠한테 해준거 없는데.. 아니 하나두 못해줬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떻게...
응? 미안하잖아.. 우리땜에 고생만 하구..
정말 미안해.. 다음엔 정말 정말 잘할께...
내가갈때까지 정말 행복하게 지내야돼여~~ 알겠져? 안그럼 미워할꺼야.....
여기서 이렇게 지내구..ㅡㅡ;; 거기서두 그럼 안돼잖아~ 안그래???아빠....
아빠...아빠란말이 왜이렇게 .. 아휴~
마지막 모습두 못보구 갔는데.. 아빠두 우리 보구싶지? ㅡㅡ;;;;;;;;;
자주 자주 찾아갈께여...........
나 한번만.....한번만 도와줘여........알겠져?
미안해여... 여기있을때두 맨날 말두 안듣구 속만 상하게 했는데..........
태환이 세환이 많이 컸는데... 하늘나라에서 동생들좀 잘 봐줘여~ 이제 철두 들구....
생각하는것두 나보다 낫던데..이구..
잘 살아야져...이제..
우리 셋...이제 우리셋이 전분데...
아빠 원망 안해...이제.. 대신 아빠두 행복해야돼~~~
그럼 이만 쓸께여..행복해야돼여..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