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하는 나의 동생 미진아..
- 받는이 : 박미진
- 작성자 : 박미라 2005-03-19
네가 떠난지 일주일이 되어가는구나...
아직도 네가 이세상에 없다는 것이 믿기질않네..
보고싶다..
네가 그리도 예뻐하던 둘째딸 지민이 백일 사진을 오늘 찾았단다..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오늘 지민일 고모 집으로 떠나보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너무일찍 떠나버린 네가 조금은 미워진다..
미진아..그곳에서 지영이 지민이 예쁘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항상 기도해 줄거지?
지영 아빠도 넘 힘들어 하니까 네가 항상 지영 아빠 옆에서 위로해 주었으면한다..
내일 전주에 내려 가면서 네가있는 곳에 들러서 지민이 백일 사진 네옆에 두고 갈게..
지영이 지민이 예쁘고 건강하게 커가는 모습 보면서 그곳에서 외롭지 않길 바란다..
사랑한다 미진아......
아직도 네가 이세상에 없다는 것이 믿기질않네..
보고싶다..
네가 그리도 예뻐하던 둘째딸 지민이 백일 사진을 오늘 찾았단다..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운지 모르겠다..
오늘 지민일 고모 집으로 떠나보내면서 얼마나 가슴이 아프던지....
너무일찍 떠나버린 네가 조금은 미워진다..
미진아..그곳에서 지영이 지민이 예쁘고 건강하게 자랄수 있도록 항상 기도해 줄거지?
지영 아빠도 넘 힘들어 하니까 네가 항상 지영 아빠 옆에서 위로해 주었으면한다..
내일 전주에 내려 가면서 네가있는 곳에 들러서 지민이 백일 사진 네옆에 두고 갈게..
지영이 지민이 예쁘고 건강하게 커가는 모습 보면서 그곳에서 외롭지 않길 바란다..
사랑한다 미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