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다..내 사랑하는 동생아..
- 받는이 : 박미진
- 작성자 : 박미라 2005-03-24
편히 잘 지내고있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네가 왜이리 보고싶은지 모르겠다.
꿈에서라도 네의 웃는 모습 볼수만 있다면 내맘이 조금은 편할텐데..
너를 닮은 조카들도 무지 보고싶다.
어제 잠깐 나갔다 왔는데 산책로에 쑥이랑 냉이가 올라왔더라.
우리 어렸을때 산으로 논뚝으로 쑥이랑 냉이 뜯으러다릴적 생각나니?
한바구니 가득 뜯어오면 엄마가 그나물로 쑥 냉이 국 끓여주셨는데...
요즘 엄마 아빠 많이 힘들어하신다.
엄마성격 너도알잖아.
겉으로는 강한척 하시지만 맘 속으로 많이 힘들어 하시는거..
너있는 그곳에서 엄마 아빠힘내시라고 응원좀 해드려라.
그리고 네가 사랑하는 딸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갈수있도록 항상기도해줘..
그리고 너도 항상 그 예쁜미소 잃지말고 편안히 건강하게 지내라..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네가 왜이리 보고싶은지 모르겠다.
꿈에서라도 네의 웃는 모습 볼수만 있다면 내맘이 조금은 편할텐데..
너를 닮은 조카들도 무지 보고싶다.
어제 잠깐 나갔다 왔는데 산책로에 쑥이랑 냉이가 올라왔더라.
우리 어렸을때 산으로 논뚝으로 쑥이랑 냉이 뜯으러다릴적 생각나니?
한바구니 가득 뜯어오면 엄마가 그나물로 쑥 냉이 국 끓여주셨는데...
요즘 엄마 아빠 많이 힘들어하신다.
엄마성격 너도알잖아.
겉으로는 강한척 하시지만 맘 속으로 많이 힘들어 하시는거..
너있는 그곳에서 엄마 아빠힘내시라고 응원좀 해드려라.
그리고 네가 사랑하는 딸들 건강하고 행복하게 커갈수있도록 항상기도해줘..
그리고 너도 항상 그 예쁜미소 잃지말고 편안히 건강하게 지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