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써 두달.........
- 받는이 : 황정인
- 작성자 : 박승희 2004-12-29
당신이 떠난지 벌써 두달이 되었군요.
세월이란 바쁘게도 흘러가는군요.
청명한 가을 하늘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당신도 보고 계시는지요?
당신은 저 푸른 창공을 날고 계시겠지요?
여보!
가을 하늘이 너무도 아름답지요?
무엇이 그리 급하셨나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 놓고
어이 홀로 가셨어요?
너무 무정합니다.
푸른 창공을 훨훨 날아 다니시면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돌봐주세요
2003년 9월22일
당신의 아내가
아버지!
어머니께서 써놓으쎴던 글을 이제야 올립니다.
앞으로는 제가 대신해서 올리겠습니다.
둘째 창열
세월이란 바쁘게도 흘러가는군요.
청명한 가을 하늘은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당신도 보고 계시는지요?
당신은 저 푸른 창공을 날고 계시겠지요?
여보!
가을 하늘이 너무도 아름답지요?
무엇이 그리 급하셨나요?
사랑하는 가족들을 남겨 놓고
어이 홀로 가셨어요?
너무 무정합니다.
푸른 창공을 훨훨 날아 다니시면서
사랑하는 가족들을 돌봐주세요
2003년 9월22일
당신의 아내가
아버지!
어머니께서 써놓으쎴던 글을 이제야 올립니다.
앞으로는 제가 대신해서 올리겠습니다.
둘째 창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