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정원엔..
- 받는이 : 언니야..
- 작성자 : 동생이 2005-04-17
언니..
언니가 우리곁을 떠나간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
지난 목요일에 군산에 다녀 왔어..
집 정원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더라.. 금잔듸. 목련. 수선화.... 언니닮은 수선화를 보니 꽃들마저 미운거 있지.. 언니는 지금 이하늘아래 없는데.. 왜 꽃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피는건지.. 울 언니가 없는데 왜 하늘이 무너지지않고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태연한지...
언니,, 그곳에서는 행복한거지?
엄마 아빠 지영이 지민이도 모두 행복하게 지켜줄거지 ??
언니 보고싶다..
언니가 우리곁을 떠나간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
지난 목요일에 군산에 다녀 왔어..
집 정원에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더라.. 금잔듸. 목련. 수선화.... 언니닮은 수선화를 보니 꽃들마저 미운거 있지.. 언니는 지금 이하늘아래 없는데.. 왜 꽃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피는건지.. 울 언니가 없는데 왜 하늘이 무너지지않고 세상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렇게 태연한지...
언니,, 그곳에서는 행복한거지?
엄마 아빠 지영이 지민이도 모두 행복하게 지켜줄거지 ??
언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