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먼 훗날을 생각하며......
- 받는이 : 박미진
- 작성자 : 박미라 2005-04-26
너무 오랜만이다.
잘 지내고 있는 거지?
나 많이 아팠다..몸도 마음도..
그래서 이렇게 오랜만에 널 찾는구나.
3일후면 49제구나.
아직까지도 널 생각하면 가슴이 시리다.
너무나 일찍 떠나버린 네가 원망스럽기도하구....
네 생각하며 웃음 지을 날은 언제 쯤일까?
문득 문득 네가 생각나면 환하게 웃는 네 사진 꺼내보고 있단다.
그곳에서도 그 환한 웃음 잃지말고 행복했음 좋겠다.
우리 아주 먼 훗날에 다시 태어나도 우리 자매로 다시 만나길 서로 기도하자..
넌 내 사랑하는 동생으로...
그때 좋은 언니 되어줄게..
다시는 널 외롭지 안게 해줄게...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길...
보고싶다..사랑하는 네 동생....
우리 먼 훗날을 위해서 너는 그곳에서 난 이곳에서 후회 없이 열심히 살자...
잘 지내고 있는 거지?
나 많이 아팠다..몸도 마음도..
그래서 이렇게 오랜만에 널 찾는구나.
3일후면 49제구나.
아직까지도 널 생각하면 가슴이 시리다.
너무나 일찍 떠나버린 네가 원망스럽기도하구....
네 생각하며 웃음 지을 날은 언제 쯤일까?
문득 문득 네가 생각나면 환하게 웃는 네 사진 꺼내보고 있단다.
그곳에서도 그 환한 웃음 잃지말고 행복했음 좋겠다.
우리 아주 먼 훗날에 다시 태어나도 우리 자매로 다시 만나길 서로 기도하자..
넌 내 사랑하는 동생으로...
그때 좋은 언니 되어줄게..
다시는 널 외롭지 안게 해줄게...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길...
보고싶다..사랑하는 네 동생....
우리 먼 훗날을 위해서 너는 그곳에서 난 이곳에서 후회 없이 열심히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