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 오빠! 날씨가 많이 추워 졌어 ~~감기조심 하고 따뜻한 음식 먹었음 좋겠다
어제는 첨으로 오빠가 없는 생일을 맞이 했어 , 오빠의 빈자리를 채울수는 없지만
친구들과 외로움을 조금 달랬어 ,,,울지도 않았고...
오늘은 어머니 제사 인데 혼자 집에 있으니 조금 이상하다...오빠가 그곳에서 엄마 만나고 있는거지? 맘이 정말 이상하다,, 아직도 오빠는 기나긴 여행을 간것 같은데 같은 하늘에 오빠가 없다는 생각을 하면 ~~~ 눈물부터 나오니 말야!!!
보고싶다! 사랑한다 ! 그립다! 오빠의 숨소리 살결이 너무 그립다!!
하루하루 수백번 수천번을 생각 하고 불러도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오빠가 넘 야속하다.
오빠! 용기내고 울지 않으려고 마니마니 노력 하고 하루하루 견디며 살아 가고 있다 .
오빠도 나 잊지 말고 그곳에서 못다한 사랑 마니 마니 생각해 주어야해
울신랑 최고!! 내남자 정말 멋지다.....또 찾을께 항상 지켜 봐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