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어 의현아
- 받는이 : 작은아들 의현아
- 작성자 : 남궁옥희 2014-10-26
내 아들 의현아 보고싶고 그립구 미안해서 엄마나 형아는 많이 힘들게 살아가고 있단다
힘들고 하면서도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니 몇년이 흘러 갔구나 참 힙들게 오늘까지 살아왔어 형아도 공부도 멈추고 초코라는 강아지 한테 정을주고 사람도 친구도 잘 안만나고 저렇게 지내는걸 보면 동생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아끼고 했던것이 하루아침에 벼락을 맞은 형아가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조차 모르겠구나 의현아 미안해 엄마가 죽는날까지 이렇게 가슴아파 하면서 살다 죽겠지 지금 엄마는 아들이 떠난후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살고 있단다 빨리 만나자 의현아 그길밖에 없지 하루가 지겨워 빨리 만나자구나 .......
힘들고 하면서도 이렇게 하루하루 살다보니 몇년이 흘러 갔구나 참 힙들게 오늘까지 살아왔어 형아도 공부도 멈추고 초코라는 강아지 한테 정을주고 사람도 친구도 잘 안만나고 저렇게 지내는걸 보면 동생을 너무너무 사랑하고 아끼고 했던것이 하루아침에 벼락을 맞은 형아가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조차 모르겠구나 의현아 미안해 엄마가 죽는날까지 이렇게 가슴아파 하면서 살다 죽겠지 지금 엄마는 아들이 떠난후 지금까지 정신과 치료를 받으면 살고 있단다 빨리 만나자 의현아 그길밖에 없지 하루가 지겨워 빨리 만나자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