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엄마 보고 싶어...
받는이 : 울엄마
작성자 : 엄마아들 동일 2003-02-01
엄마..
어제는 잘 잔거지?
어제 아버지 모시고 집에 와서 정말 펑펑 울고
싶었지만 아버지 생각해서 정말 많이 참았어.
잠들기전에 꿈에서 꼭 엄마 봤으면 하고 했는데
이마저도 잘 안되더라구.
아침에 잠깨서 처음엔 아무일도 없는것처럼
일어났어. 근데...이젠 더이상 엄마가 내 곁에
없는 거더라구.
엄마...꿈에서라도 자주 만나.
엄마 많이 보고 싶어.
내일 엄마 보러 갈께.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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