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없는 그리움을 주고가신..
- 받는이 : 보고픈엄마
- 작성자 : 딸윤희^^ 2003-02-03
엄마 저예요~
어제는 엄마보러 모처럼만에 친척들 모두
엄마 계신곳에 갔는데..
설날이라 그런지 평소랑은 다르게
사람들도 북적이고 엄마가 보고싶어하는
분들도 많이 가서 좋았죠?
어제는 엄마가 웃고 이야기하고..
하는 모습들은 볼 수 없고.. 대신 한줌의 재로
남아 있는 엄마를 보며 엄마를 그리워 했어요
TV를 보니 돌아가신분들은 냉혹한 대지를
떠나 하늘나라로 이사를 간 것 뿐이라고
하더군요..
요즘은 정말 하늘나라 라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다시만나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
그런 곳이 진짜 존재하기를..
그리고 그 곳에서 엄마를 다시 만날때
이 끝없는 그리움이 풀어지기를..
저는 바래요..아니 진짜 그럴거라고 믿어요
엄마 그럼 푸르름이 가득한 그곳에서
아빠 오빠 저를 항상 바라보고 웃어주세요^^
저두 그런 엄마 모습 항상 마음속에 세기면서
올 한해 엄마가 제게 바래왔던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살게요!
어제는 엄마보러 모처럼만에 친척들 모두
엄마 계신곳에 갔는데..
설날이라 그런지 평소랑은 다르게
사람들도 북적이고 엄마가 보고싶어하는
분들도 많이 가서 좋았죠?
어제는 엄마가 웃고 이야기하고..
하는 모습들은 볼 수 없고.. 대신 한줌의 재로
남아 있는 엄마를 보며 엄마를 그리워 했어요
TV를 보니 돌아가신분들은 냉혹한 대지를
떠나 하늘나라로 이사를 간 것 뿐이라고
하더군요..
요즘은 정말 하늘나라 라는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다시만나 영원히 헤어지지 않는
그런 곳이 진짜 존재하기를..
그리고 그 곳에서 엄마를 다시 만날때
이 끝없는 그리움이 풀어지기를..
저는 바래요..아니 진짜 그럴거라고 믿어요
엄마 그럼 푸르름이 가득한 그곳에서
아빠 오빠 저를 항상 바라보고 웃어주세요^^
저두 그런 엄마 모습 항상 마음속에 세기면서
올 한해 엄마가 제게 바래왔던 그런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면서 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