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어제하루는
받는이 : 엄마
작성자 : 막내아들욱이가 2003-02-13
엄마!
어제 잘주무셨어요? 거기 어때요? 엄마 맘에 드시는지 모르겠네 춥지는 않은지 어제 다 준비를 못해가서 엄마방만 조금 썰렁했는데 조만간 가서
이쁘게 꾸며드릴께요 거기서 좋은 친구분들 만나서 재미나게 지내세요 우리들 걱정 하지마시고
엄마 하고싶은거 하시면서 지내세요 그리고 둘째 손주 나면 사진 보여드릴께요 그럼 엄마 낼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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