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할머니 오늘은 제 졸업식이였어요,,
받는이 : 사랑하는할머니.
작성자 : 손자 병문.. 2003-02-14
오늘 저 중학교 졸업식이였어요,..
할머니가 계셨더라면 좋아하셧을 텐데..
할머니 이제 저도 고등학생이 되네요..
오늘 졸업식도 무사히 마쳤고..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하나누나와 고모까지 와
주셔서 쓸쓸한 졸업식이 되지는 않았어요..
할머니도 하늘에서 저를 지켜봐주셧을거라고 전
믿어요 그럼 이만 줄일께요..
할머니 사랑해요 영원히...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
close
패스워드
글쓰기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