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 받는이 : 사랑하는엄마
- 작성자 : 욱이 2003-02-15
엄마! 욱이
지내기 어때요?그곳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정말로 아프지 않은거 맞지?나중에 나중에 내가 올라가서 엄마 또 아프고 있으면 무자게 화낼꺼야.그리고 부족한거 있음 내꿈에서라두 오셔서 말씀해주세요 꼭!
엄마 안계시니깐 아빠가 술만 더 드시고 큰일이야
아직은 모라 말씀못드리겠어서 가만히 있는데 좀 지나면 좀 적게 드시라구 말씀드릴께요
오늘 보름인데 하늘나라에두 땅콩하구 호두있나?
거긴 없겠다 그지...드시고 가시면 좋겠구만...
엄마 그리고 우리애기 이제 6개월이야 많이 컷어
발길질도 하구 그래...우리애기좀 보구 가시지
모가 급해서 그렇게 빨리 간거야 엉?
.....
지내기 어때요?그곳은 어떨지 정말 궁금해요
정말로 아프지 않은거 맞지?나중에 나중에 내가 올라가서 엄마 또 아프고 있으면 무자게 화낼꺼야.그리고 부족한거 있음 내꿈에서라두 오셔서 말씀해주세요 꼭!
엄마 안계시니깐 아빠가 술만 더 드시고 큰일이야
아직은 모라 말씀못드리겠어서 가만히 있는데 좀 지나면 좀 적게 드시라구 말씀드릴께요
오늘 보름인데 하늘나라에두 땅콩하구 호두있나?
거긴 없겠다 그지...드시고 가시면 좋겠구만...
엄마 그리고 우리애기 이제 6개월이야 많이 컷어
발길질도 하구 그래...우리애기좀 보구 가시지
모가 급해서 그렇게 빨리 간거야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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