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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어머니 를 그리면
받는이 : 김 순덕
작성자 : 큰 아들 용구 2003-03-18
어머님 요줌는 어떠하신지요 ?이곳에 우리은 당신를 그리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읍니다 어머니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 잊을수 있나요 길를 걷다가도 문득 당신을 생각 하게 되요 어머니 왜 당신은 그리도 빨리 우리겯 을 떠나야만 하섰나요/ 이모두가 이못난 아들 때문이에요 .조금만 빨리 건깅을 쵀크를하였더라면 어머님 과 오래 보낼수 있엇을 것을 말임니다 지금에와 후회 하면 무엇함니까 이미 늦은것을 말임니다. 어머님 오늘은 형제분들가 함께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지요?모든게 궁금하니 어머니 꿈에 오셔서 말씀좀 해주세요 .정말뵙고 싶어요. 어머님 오늘 또 하루가 흘러가고 있어요 이제 졸음이와요 .꿈에 오실거지요 그럼 꿈에뵈요 안녕 다음을기약하며 큰아들 용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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