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보고싶어요....
- 받는이 : 엄마....
- 작성자 : 못난아들 2003-03-20
엄마......엄마 살아있을때마니힘들었지?....엄마....소리질러서 불르구싶어...이제는 가끔씩 나두 모르게 엄마란 혼잣말이나와...왜그럴까...꿈에라두 한번나와줘....부탁이야..엄마보구싶어....난 해준거 하나없는데...엄마는 나한테 모든걸 다 주고 그냥 가버리는게 어디있어...사랑해 엄마 사랑해 평생고생만하다가 가신 우리엄마....동생들은 내가 잘보살필게..걱정하지마 동생들앛에서 울수도 없고 내가 장남이란게 너무힘들어 엄마 나도 이렇게 힘든데 엄마는 얼마나 힘들었을까..왜 그걸 이제서야 절실히 느끼는지 엄마가 우리형제들 한테모든걸 다해주고 훌쩍떠나버리면....엄마 나 솔직히 엄마 따라가구싶어 어마 너무 보구싶어서 사랑해 엄마 49제때봐 엄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