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많이 보고싶어.
- 받는이 : 자랑스런엄마구판순
- 작성자 : 못난성순이가 2003-04-24
엄마 오늘 엄마 생일이지? 여느때와 같이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텐데엄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 몰랐어.
엄마 이제는 마음으로만 불러야 하는 이름 "엄마"
가슴 사무치도록 그립고 또 보고싶어. 엄마 언제나 그러했듯이 항상 엄마 곁에서 오래도록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나 일찍 찾아와 나를 힘들게 할 줄 몰랐어.
언젠가 엄마가 그랬지. 몸 아끼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죽으면 썩어질 삭신 이라고 말이야.
그렇지만 엄마는 너무 엄마의 몸을 아끼지 않고 아빠 병수발에 혼신을 다해 일하셨지.
엄마 이제 마음속에 묻어야 하는 이 내마음 마음껏 부르고 싶어도 부를수도 없는 이름 난 너무 슬퍼.
요즘은 너무 힘들어 시댁 문제로 막내 시누이가 너무 나를 괴롭혀 엄마 참고 인내하는 용기를 북돋아줘. 이 험한 세상 지혜롭게 해쳐나갈수 있도록 말이야.
엄마 너무 보고싶어. 오늘 성철이 한테 싫은 소리 한번 했어.글쎄 나한테 아빠 맡겨놓고 한번도 자기 스스로 와 보지도 않고 너무 이제는 성철이가 싫어.서로 도와가면서 아빠를 모셔야 하는데 엄마가 성철이한테 얘기좀 해줘 .
누나가 힘드니 잘 도와주라고 말이야.
엄마 나도 이러면 안되는데도 자꾸 화가나 내 마음을 억제 할 수가 없어.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빠를 모신다는 것이 너무 힘들어.
엄마가 많이 도와주세요. 항상 좋은 날만 생기기를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엄마 또 편지 할께.
엄마 이제는 마음으로만 불러야 하는 이름 "엄마"
가슴 사무치도록 그립고 또 보고싶어. 엄마 언제나 그러했듯이 항상 엄마 곁에서 오래도록 있을줄 알았는데 너무나 일찍 찾아와 나를 힘들게 할 줄 몰랐어.
언젠가 엄마가 그랬지. 몸 아끼지 말고 열심히 하라고 죽으면 썩어질 삭신 이라고 말이야.
그렇지만 엄마는 너무 엄마의 몸을 아끼지 않고 아빠 병수발에 혼신을 다해 일하셨지.
엄마 이제 마음속에 묻어야 하는 이 내마음 마음껏 부르고 싶어도 부를수도 없는 이름 난 너무 슬퍼.
요즘은 너무 힘들어 시댁 문제로 막내 시누이가 너무 나를 괴롭혀 엄마 참고 인내하는 용기를 북돋아줘. 이 험한 세상 지혜롭게 해쳐나갈수 있도록 말이야.
엄마 너무 보고싶어. 오늘 성철이 한테 싫은 소리 한번 했어.글쎄 나한테 아빠 맡겨놓고 한번도 자기 스스로 와 보지도 않고 너무 이제는 성철이가 싫어.서로 도와가면서 아빠를 모셔야 하는데 엄마가 성철이한테 얘기좀 해줘 .
누나가 힘드니 잘 도와주라고 말이야.
엄마 나도 이러면 안되는데도 자꾸 화가나 내 마음을 억제 할 수가 없어. 두 아이를 키우면서 아빠를 모신다는 것이 너무 힘들어.
엄마가 많이 도와주세요. 항상 좋은 날만 생기기를 많이 많이 도와주세요.
엄마 또 편지 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