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니 많이 보고 싶어요..
- 받는이 : 어머니께
- 작성자 : 성주빠 2013-06-24
어머니가 저희 곁을 떠나신지 이제 한달여가 지났건만 지나온 시간은 까마득하게만 느껴집니다. 그곳 생활은 어떠세요?
아버지가 어머니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어하세요, 가끔은 꿈에라도 나타나 어머니가 뭐라고 혼좀 내주세요. 그러지 말라구..잘 지내고 있다구...
지금은 어머니를 떠나 보낸 슬픔보다 남아 있는 아버지 모습 보는게 더 큰 고통이에요.
어머니가 이럴땐 조금은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저희들 잘 하고 있으니 넘 걱정마시구요. 아버지 건강하실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어머니가 많이 지켜 주세요.
저는 그래도 나름 잘 보내고 있으니 염려 마시구요.
아버지가 어머니때문에 너무 많이 힘들어하세요, 가끔은 꿈에라도 나타나 어머니가 뭐라고 혼좀 내주세요. 그러지 말라구..잘 지내고 있다구...
지금은 어머니를 떠나 보낸 슬픔보다 남아 있는 아버지 모습 보는게 더 큰 고통이에요.
어머니가 이럴땐 조금은 원망스럽지만 그래도 저희들 잘 하고 있으니 넘 걱정마시구요. 아버지 건강하실수 있도록 항상 옆에서 어머니가 많이 지켜 주세요.
저는 그래도 나름 잘 보내고 있으니 염려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