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아빠가 하늘로 간지 두달이 지났어.. 아빠가 가고난뒤.. 후회와 죄책감이 너무 많이 밀려온다 ㅠㅠ있을때 잘하라는 말... 시간을 되돌릴수만 있다면..평생 고생만하고 자식들을 위해 많은 사랑을 주신 아빠.. 아빠가 우리한테 주고간 사랑이 너무 큰데.. 아빠에게 최선을 다하지 못해서 너무 죄송해요~ 치료 받는동안 많이 힘들고 아팠을 우리아빠.. 끝까지 가족들에게 웃음을 주고 간 아빠... 너무 그립고..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엄마도 아빠의 빈자리가 큰가봐...
아빠한테 비싼 치료 못해줘서 죄송해요.. 마지막까지 아빠 힘들게 해서 미안해.. 다음 생에도 우리 가족~ 우리아빠로 다시 와주세요..아빠 걱정하지 않게 엄마한테 잘하도록 할께요

아빠 너무 너무 보고싶고 사랑해요..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마음편히 쉬세요~!! 우리아빠라는게 자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너무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