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돌아가신지  12일이 지나가는밤이네요
어머니 좋은곳으로 보내드리고  정신없이  지내다가 오늘 10여일만에출근해서  일하고 왔어요
주변의 일상은항상 똑같은데 어머니가이제 없다는 현실에 순간순간울컥 너무슬퍼요
어머니 항상작은아들최고다 작은아들때문에 엄마가 산다고 하셨잖아요
어머니가시는길 너무슬픈데 어머니가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던 작은아들이 눈물보이고 펑펑 울면 좋은곳으로 가시지도 못하고 뒤돌아보며 울고계실어머니생각에
꾹꾹참는다고 노력했지만..  죄송합니다
어머니 어제는 주일교회에가서 교회사람들하고 인사하고 목사님과도 만나고왔어요
교회들렸다 어머니한테가서 기도드린거 어머니도 저 반가우셨죠?
이번주 일요일날도 어머니 한테갈게요
어머니 우리어머니가 작을아들믿어주고사랑해주신만큼
더열심히 살게요  하늘에서 우리가족들지켜주실거죠?
또올게요 공주보다이쁜우리 어머니 사랑합니다
-작은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