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 엄마... 불러도 불러도 가슴저린 엄마... 너무 보고 싶고 그립습니다. 아픈 엄마인줄 모르고 내생각만 하고 나만 힘들다고 했었던것도 후회되고 아픈거 알고도 내힘던사정에 취해서 몸아픈 엄마마음까지 많이 아프게 해서 너무 죄송하고 미치도록 후회되고 눈물만 납니다.
가신지 벌써 4년반이 넘었어요... 아직도 엄마한테 전화하면 받을것 같고 엄마 만나러 가면 계실것 같고 그러네요.
엄마, 먼저가신 아버지 좋은곳에서 잘 만나서 잘 지내고 계시죠... 그 좋은곳에선 아버지, 엄마 아프지마시고, 드시고 싶은것도 맘껏드시고,
가시고 싶은곳도 맘껏가시고, 행복하고 평안하게 계셨으면 합니다.
고생많이 하시고 가신 울 아버지, 엄마 사랑하고 보고싶고 많이 그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