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 보고싶다!
- 받는이 : 우리엄마
- 작성자 : 최수민 2019-05-20
엄마 안녕 나 꽃강아지야
언니가 항상 엄마한테 편지 쓰던데 나는 편지 하나도 못써줬네
엄마 우리 걱정은 하지 말아요
생각보다 꿋꿋하게 잘 지내고 있어 !
오빠가 너무너무 잘해줘서 엄마가 걱정 할게 하나도 없을걸 ?
생각보다 꿋꿋하게 잘 지내고 있어 !
오빠가 너무너무 잘해줘서 엄마가 걱정 할게 하나도 없을걸 ?
아빠는 정년퇴직 하셔서 집에서 잘 지내시고,
많이 외롭고 몇십년동안 일하시다 집에있어서 답답하실거야
언니는 이제 결혼 준비로 바쁠 예정이구 !
많이 외롭고 몇십년동안 일하시다 집에있어서 답답하실거야
언니는 이제 결혼 준비로 바쁠 예정이구 !
엄마가 언니 곁에서 같이 챙겨줬으면 더 좋았을텐데
엄마의 아픔이 너무나 컸네 ㅠㅠ
너무너무 보고싶은 우리엄마
하늘에서는 안아프고 잘 있는거죠 ?
소화 안되서 못먹었던 음식들도 많이많이 먹고 예쁜 엄마 공주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
소화 안되서 못먹었던 음식들도 많이많이 먹고 예쁜 엄마 공주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
많이많이 사랑해요 다음에 또 쓰러오고 조만간 예쁜 우리엄마 보러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