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제나 그립다
- 받는이 : 그리운 칭구야~♡
- 작성자 : 최태옥 2019-05-28
얼마만에 칭구를 보러 왔는지 기억조차 가물가물
셔틀버스 타는곳도 변경되고 참! 나라는 사람 밉다.
살아생전 자주 온다고 약속하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만 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자기 기일이 얼마 안남아 오늘 시간이 되서
찾아왔어 이렇게 맘먹고 찾아오면 되는것을
힘들다는 이유로 멀다는 이유로 핑계만 대고
청아공원은 드라마속에서 보고 자기 생각을 했어
가봐야지 하면서도 이제야 온 나를 용서해다오
모쪼록 자기가 있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곧 온다는 약속은 못 하고 시간 내서 또 올게
짧은 안녕을 하기 바라며~♡
2019. 5. 28.
셔틀버스 타는곳도 변경되고 참! 나라는 사람 밉다.
살아생전 자주 온다고 약속하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만 하고 미안하고 미안하다.
자기 기일이 얼마 안남아 오늘 시간이 되서
찾아왔어 이렇게 맘먹고 찾아오면 되는것을
힘들다는 이유로 멀다는 이유로 핑계만 대고
청아공원은 드라마속에서 보고 자기 생각을 했어
가봐야지 하면서도 이제야 온 나를 용서해다오
모쪼록 자기가 있는 그곳에서 잘 지내고 있어
곧 온다는 약속은 못 하고 시간 내서 또 올게
짧은 안녕을 하기 바라며~♡
2019. 5.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