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니 못난 아들왔어요^^
오늘부터 날씨 춥다고하는데 하늘나라도 겨울이 있는지 궁금해요 ^^
오늘 "아내의 맛" 에서 함소원이 부친상당해서 티브이 방영이되서 봤는데
엄니 생각이 너무 나더라구요 ㅡㅡ
우리 어머니는 ㄱㅏ실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 딸래미들 얼마나 보고싶었을까
가시는 날까지 얼마나 힘드셨을까? 철없던 저는 어무니 아프신지도 모르고
철없는 행동만하구 얼마나 힘드셨을지 너무 눈물이 나더라구요
잠시나마 였던 시간들 저는 너무나 소중한시간들인데 너무 아프고 슬픈
마음만 간직하게 되네요
죄송해요 어머니 찾아뵙지도 못하고,가난이 죄에요
저두 어무니 아들이라서 그런지 ㅎ 성공하기전까지 어무니 찾아뵙지 못한것같아요
꼭 성공해서 우리 어머니 앞에서 그동안 못단한 말 못다한 눈물 펑펑 쏟을께요
하루 하루 눈물로 어머니를 그리워하지만 하루하루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갈께요
어머니께서 배푸신은혜 꼭 잊지않을께요 사랑합니다 어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