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무니 못난아들 왔어요 ^^
어제랑 오늘 비가 조금씩 왔었는데 날씨도 쌀쌀하구 그러는데 우리 어머니는 잘계시는지 ,하늘나라는 난방도 잘되는지 알고싶기두 하구 밥은 잘챙겨드시는지 알고싶기두 해서 놀러 왔어요 ㅎㅎ어무니 요즘에 아들은요 음...회사 제품을 많이 까먹고 있어요 ㅎㅎ 저희 회사제품중에 소독제가 있는데 아들이
  팔생각은 안하고 죄다 기부만 하려구 열심히 뛰어다니고있어요 ㅋㅋ 대표님께는 많이 죄송하지만 /많이 지지해주셔서 더 죄송스럽기두 하구요 ㅋ 오늘은 동물자유연대에 들어가서 실사를 확인을했어요 .아이들이 너무 예뻐서 신나게 놀구 온거 같아요 ,유기견,구조견,떠돌이견들을 구조해서 동물자유연대임시보호소? 처럼 집을 만들어줘서 잘키워주시고 계시더라구요,저두 길고양이 딸래미를 구조를 해서 키우고는 있지만은 300마리넘는 아이들을 돌봐준다는게 정말 쉬운일을 아닌거 같더라구요 ,활동가님을 만나서 소독제 관련 어떻게 도움드릴수 있을까 미팅도 했구요 ,사업가다보니 회사에도 좋은시너지효과를 줄수있는지에 대한 부분도 미팅을 진행을 했어요 ㅎㅎ운좋게 연예인을 만날수있을까?라는 기대도 해보았지만 ㅋㅋ 그거랑 별개로 의외로 저에 연예인은 아이들이었더라구요 ㅎㅎ 이놈의 아이들이 눈망울이 어찌나 맑은지 헤어나올수가 없었어요 ^^ 이런아이들이 살기좋은 사회가 오길 바라면서 아들은 오늘도 열심히 달려가구 있어요 어무니가 많이 도와주세요 ,요즘에는 일에 치이다 보니 어무니 생각을 놓치게 되네요 우리 어무니 너무 이쁘셨는데 너무 아름다우시구 딸래미들같이 가족처럼 대해주셨는데 이제는 아들이 열심히 해서 어무니에 뒤를 이을께요 ,멈추지 않고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게 정신못차릴때마다 어무니가 아들 지켜주셔요 어무니 사랑해요, 보구싶구요,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어무니를 만나러 가는 그날까지는 죽을때까지 돈벌어서 좋을일에 봉사하면서 살다 갈께요,초심이 무너지지않게 항상 잡아주세요 어무니 , 사랑해요 ,사랑합니다,보고싶습니다어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