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숙여사에게 저의 사랑을 전달합니다
- 받는이 : 우리어머니
- 작성자 : 못난이아들 2021-05-13
어무니 아들 왔어요 ㅎㅎ 요즘 너무너무 바빳어요 , 아들이 열심히 뛰어서 회사제품으로 기부행사를 많이 했어요 ㅋㅋ우리 대표님 덕분에 좋은일 많이 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하신분이에요, 기부만하다간 회사 말아먹겠어요 ㅎㅎ 요즘에는 대표님께 죄송하더라구요, 그저께는 저녁에 전화를 드렸는데 그러시더라구요 ,대표님말씀:너가 기부를하든 영업을 하든 너가 대표라생각하고 자신있게 결정하라고, 힝~~~갑자기 글쓰다 눈물이 나네요 ㅎㅎ 항상 믿고 맡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는 대표님이세요 어무니가 하늘에서 우리 대표님 건강잘챙겨주세요, 며칠전에는 길고양이 단체에 기부행사를 했는데요 좋은신분들도 많이 만나고 길냥이 밥도주러 돌아다니고 아주 기분이 좋더라구요,아이들이 살아가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있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아요 ,길냥이밥주시는 집사님은 제가 존경하시는 혈액암환우시기도하구 작가님이시기두 하구요 이번에는 책까지 편찬하셨어요 ,정말 대단하신분이시죠?어제는요? 배우 이용녀 선생님을 만나러 갔어요 , 포천까지 직접찾아가서 열악한 환경을 다시한번 보구 느꼇어요역시 여기에 오기를 잘했구나라는거, 어무니도 같이 살아계셨으면 같이 갔을텐데,같이 가셔서 아들이 어떤일을 어떻게 하면서 살아가는지 보셨을건데.....우리 용운이 회사돈을 많이 쓰지만 좋은일에 쓰고 있구나,그래 우리아들 용운이 너라면 당연히 그럴꺼야,우리아들은 그랬을거야... 누가 뭐래두 넌 내아들이니까,,어무니보러갈수있는 날이 점점 가까워지는거 같아요, 우리 어머니 오늘은 어떤나날을 보내셨을지 모르지만 ..항상 저랑 지아,주아랑 같이 계시다는건 알것같아요,우리 딸래미들 항상 지켜주셔요,아들이 꼭 성공해서 다 갚고 살게요, 죽을때까지 도움주셧던분들 다 잊지않고 살아갈께요, 누구보다 소신있고 누구보다 떳떳하게 살아가게끔 모든역경을 이겨내구 살아갈께요,어머니 사랑합니다,,우리 어머니 아들 카톡에 많이 놀러오세요,,열심히 살아가는 모습 간절한 마음 사진에 담아 하늘에올려보내드려요.. 아들에 간절한 마음이 하늘에 닿아 어무니께 닿길 기도드릴께요..어무니 사랑합니다,보고싶구요,보고싶어요 오늘하루도 행복하구 편안한 하루 보내셔요 사랑합니다 방을 나가야 되는데 하고싶은 말이 많아서 쉽게 타자를 놓지 못하겟어요.......................................................................또 올께요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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