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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엄마 사랑해
받는이 : 세상에서 젤루 아끼는 엄마
작성자 : 엄마의 사랑스런 큰딸이 2021-09-17
엄마 나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 엄마가 해준음식들이 너무 그립고 엄마랑 나랑 함께 했던 시간들이 그리워
엄마 아빠랑도 대화도 못하고 엄마랑도 얘기 못나누고 나진짜 너무 마음이 아파 근데 있지 원망스럽기도 해 그래서 너무 힘들어 
엄마가 이해됬다가 원망스러웠다가 그래 그냥 너무너무 보고싶어 납골당가서 엄마얼굴보고 얘기하고 싶은데 갔다오면 몇일이 너무 힘들어서 못가겠어 ....미안해 이해해줄수있지???? 스스로 목숨을 버린 엄마가 너무 미운데 50년 넘게 살면서 엄마가 한 유일한 선택이니까 이해해보도록 할게 나를 너무 소중히 해주고 사랑해준 엄마가 나를 두고 갔다는게 믿기가 싫어 그리구 나 나중에 결혼하게 되면 기댈 친정도 없구 아빤 쓰러져서 누워계시니까 결혼할때 같이 들어갈수는 없겠지....그래두 엄마가 하늘나라에서 응원해주고 봐줄거지???? 나 마음이 다 나아지면 그때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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