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빈아
너가 떠난 지도 벌써 90일이 되었어
요즘들어서 가빈이가 너무보고싶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오늘은 하늘에서 비가 내리고 있네
아빠는 힘들어도 가빈이 너 만큼은 울지 안았으면해 사랑하는가빈
오늘은 편지쓰기가 많이 힘이드네 자꾸자꾸 보고싶어서 많이 힘이들어
사랑하는가빈 아직도 아빠는 빈이가 아빠곁으로 다시 올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
빨리 돌아와
돌아올수만 있다면 아빠에 모든것을 다줄수 있어
사랑한다 가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