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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버지
받는이 : 아버지
작성자 : 이진욱 2013-02-09
아버지 날이 안 풀리고 춥네요..거긴 따듯한 가요??
아침에 가족들이 차린상 잘드셨어요?..
아버지가 항상 차렸던 제삿상을 뭐가 그리 급해서 아버지 받는지 원망도 합니다,,
그리고 엄마가 생각보단 잘 버티시는것 같아서 조금은 위안도 되구요..
아버지!!하늘나라에서도 꼭 엄마,그리고 가족들 꼭 돌봐주세요.
저희도 열심히 살아서 아버지한테 좋은 소식 많이 전해드릴께요..
원준이가 아침에 했던말 들었어요??할아버지 빨리 나아서 다시 돌아오라는말..
그리운 아버지...정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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