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로보내는편지
  • 하늘톡(모바일 SMS)
  • 유가족 블로그
  • 관리비
  • 게시판
  • 유가족준수사항

유가족광장하늘로보내는편지

하늘로보내는편지

생각
받는이 : 아버님
작성자 : 쮸우 2013-01-10
아버님!
벌써 2013년도 10일 지났네요...
참 빠르죠?
해놓은것도 없는데 시간만 바삐 흐르는것 같네요~
아버님!
그곳도 여기처럼 추워요? 여긴 몇일전부터 넘 추워요~
겨울이라 춥긴하지만 그래도 넘 추워요~
여기 사람들은 서울과 비교하면 따뜻한 편이라지만 그래도 난 아직까지 적응이 안됐는지 춥게만 느껴지네요~
이겨울이 가고 다시 또 겨울이 올때는 적응이 되서 지금보다는 좀 추위를 느꼇으면 좋겠어요~ㅎㅎ
아버님!
아버님 손 한번 잡아보진 못했지만 항상 제 곁에서 용기주시고 제가 힘들어할때 제손꼭잡고 힘내라고 하시는것 같아 저는 오뚜기처럼 살아가는것 같아요.
지금와서 가만히 제 지난 삶을 도리켜 생각하면 제 욕심때문에 힘들어하고 제 생각의 잣대로 재면서 살았기에 항상 힘들다 생각했던것 같아요.
혼자 힘들어하고 서운해하고 했던것들이 다 제욕심 때문이란걸 이제야 깨닫았네요~
그냥 맘을 비우고 내욕심을 버리면 나도 내주위사람들도 편한것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누구 그러더라구요... 지난 삶은 다 무효라고 지금이 중요한거지 과거는 그냥 내곁을 살짝 스쳐간 바람과 같을 뿐이라고...
지금 현실이 중요한거지 지난건 그냥 바람인것같아요...
아버님!
항상 열심히 항상 웃는 아버님의 며느리가 되겠습니다...
아버님 오늘도 웃고 행복해하며 하루 마무리 할께요...
아버님!사랑해요^&^
등록된 자료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