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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소리
2020-07-22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오늘이 절기상 대서(大暑)인데 폭염대신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보통 대서 무렵이 장마가 끝날 즈음인데 올해는 조금 더 내릴 것 같습니다.

물론 장마뒤엔 더위가 찾아오겠지만 오늘은 아주 시원하네요.
대서 다음이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立秋) 입니다. 
가을~ 듣기만 해도 기분좋은 말이지만, 한편으로는 여름이 지나가는게 아쉽기도 합니다.

시원한 바람소리, 후두두둑 소나기에 이어지는 개구리소리, 쩌렁쩌렁 매미소리에 작은 풀벌레소리까지
요즘 여름의 소리들이 더 크게 다가오는건 그런 아쉬움때문인것 같습니다.

숲이 있는 청아공원이라 자연의 소리를 생생하게 들을수있음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가을이 오기전에 숲속의 청아공원에서 여름의 소리를 느껴보세요.

곧 중복, 말복으로 이어지는 큰더위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마기간 비피해 없도록 조심하시고, 폭염 대비도 잘 하시기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평안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대표납골당
청아공원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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