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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건가요?
남철희 2010-01-20
2003년에 아버지를 모셨습니다..
저희 가족들은 모르겠으나 일단 저는 청아공원 시설에 만족하고 잘 모셨다고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희집 장남이고 계약자인데...
관리비가 사전통보 없이 올랐더군요...(갱신할때 처음 알았음)
아무리 청아공원이 안치하신 고인이 2만7천분이시건 20만7천분이시건...계약자한테 먼저 공지하시는게 우선 아닌가 싶네요...(이건 군소리 없이 올려진 가격으로 입금처리해드렸습니다)
오늘 일하다가 너무 아빠가 보고 싶어서 퇴근하고 바로 쏜살같이 달려간 시각 저녁 7:40분
아니...언제부터 고인 조문시간이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였데요?????????????
정말 미치다 환장할 노릇이네요...
이번에도 모시고 계신 고인들이 많으셔서 일일이 다 공지 못하셨다 하실려구요?
저 아버지 모시고 이 청아공원 홈페이지 들어온게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기억되는데...
홈페이지에 공지하실걸로 때우시기엔...쫌 너무하다고 생각 안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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