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십니다.
여러모로 수고가 많으시네요...
다름이 아니고 이번추석에 앞서 미리 아버님안치단에 다녀 왔는데요....
보니까 다녀가신 어떤분은 안치단유리옆에 조그만하게 화환을 스카치테입으로 붙이고
다녀갔더군요.... 저도 아버님안치단에 단한송이 꽃이라도 표하고 싶었지만
어떻게 할수 없더라고요....
물론 관리하시랴 어러모로 바쁘고 수고스럽겠지만
안치단 왼쪽이든,오른쪽이든 틀에다가 조그만하게 한송이꽃이라도 헌화할수있게끔
볼펜반쪽크기 만한 대롱하나만 설치되 있으면 참좋겠다라는 마음이 들더라고요(저의생각)...
물론 공원측에선 이에따른 사업비용,청소,유지관리 등등 만만찮은 일들이 있겠지만요...
아무튼 저의 부질없는 의견이나마 제시하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