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있었던 야왕 촬영과 관련해서..
- celina 2013-01-19
오늘 드라마 촬영이 원래는 사랑관에서 예정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기독교관에 계셔서 아무 생각 없이 추모하러 갔는데 촬영을 기독교관에서 하고 계시더군요..
조용히 추모하고 싶어서 이른 시간에 찾아간 거였는데 계속 스태프 분들이 큰소리로 이야기하시고 북적대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나중에는 관리하시는 분께서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주시긴 하셨지만 거의 촬영 끝날때까지 시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장소가 변경된것을 미리 공지를 해주셨으면 다른 날에 찾아갔을텐데요..
다른 분도 아니고 어머니이다 보니 이런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나봅니다..
청아공원이 다른곳 보다 유족들에 대한 서비스가 좋은 것은 알고있지만 유족들의 입장을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기독교관에 계셔서 아무 생각 없이 추모하러 갔는데 촬영을 기독교관에서 하고 계시더군요..
조용히 추모하고 싶어서 이른 시간에 찾아간 거였는데 계속 스태프 분들이 큰소리로 이야기하시고 북적대서 신경이 많이 쓰였습니다. 나중에는 관리하시는 분께서 조용히 하라고 주의를 주시긴 하셨지만 거의 촬영 끝날때까지 시끄러웠던 것 같습니다.
장소가 변경된것을 미리 공지를 해주셨으면 다른 날에 찾아갔을텐데요..
다른 분도 아니고 어머니이다 보니 이런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많이 쓰이나봅니다..
청아공원이 다른곳 보다 유족들에 대한 서비스가 좋은 것은 알고있지만 유족들의 입장을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