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차례시 참례자 자리배치
- 우승남 2008-09-16
우리 청아공원의 장점 중 하나가 설.추석명절 때 올리는 합동차례라는 데 이의를 제기할 유족들은 한분도 없을 것입니다.
저는 2004년 겨울에 아버님을 모신후 해마다 합동차례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공원측에서 준비한 정갈한 제수와 직원들의 일사불란한 유가족 친철응대 등.... 여러모로 나무랄 데 없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납골당이라는 칭호에 조금도 손색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데가 있습니다. 점차 개선되고 있는 감이 있습니다만....
참배시 참배객들의 정렬 상태 말입니다.
이번에도 안내원이 절은 엎드려하는 유족은 제단 앞쪽에 선채 목례하는 유족은 그 뒤에 자리할 것은 수차 방송을 통해 안내를 했는데도 막상 차례가 사작되고 절할 때 주변을 봤더니 목례하는 유족들이 가을 들녁에 미처 뽑지 못한 옥수수대 같이 여기저기 서 있었어 엄숙하고 경건해야할 분위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자리 배치를 함에 있어 엎드려 절하는 유족과 목례 유족을 좌우로 하고 목례자 쪽에는 메트를 깔지말고 엎드리는 쪽에 겹으로 깔도록 했으면 함니다.
왜냐하면 목례자들 중에는 어떻게든 제단 앞에 다가서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엎드리는 사람들 뒤에 서라고 하면 불만을 터트릴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난제가 한두 건이 아닐텐데 이런 부담을 드려 죄송 합니다만 이는 내 아버님의 안식처가 더 칭찬 듣는 곳이 되도록 해 달라는 충정에서 하는 소리이니 내치지 마시고 귀에 담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저는 2004년 겨울에 아버님을 모신후 해마다 합동차례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공원측에서 준비한 정갈한 제수와 직원들의 일사불란한 유가족 친철응대 등.... 여러모로 나무랄 데 없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납골당이라는 칭호에 조금도 손색없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 데가 있습니다. 점차 개선되고 있는 감이 있습니다만....
참배시 참배객들의 정렬 상태 말입니다.
이번에도 안내원이 절은 엎드려하는 유족은 제단 앞쪽에 선채 목례하는 유족은 그 뒤에 자리할 것은 수차 방송을 통해 안내를 했는데도 막상 차례가 사작되고 절할 때 주변을 봤더니 목례하는 유족들이 가을 들녁에 미처 뽑지 못한 옥수수대 같이 여기저기 서 있었어 엄숙하고 경건해야할 분위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다음 번에는 자리 배치를 함에 있어 엎드려 절하는 유족과 목례 유족을 좌우로 하고 목례자 쪽에는 메트를 깔지말고 엎드리는 쪽에 겹으로 깔도록 했으면 함니다.
왜냐하면 목례자들 중에는 어떻게든 제단 앞에 다가서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을 테니까 말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엎드리는 사람들 뒤에 서라고 하면 불만을 터트릴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난제가 한두 건이 아닐텐데 이런 부담을 드려 죄송 합니다만 이는 내 아버님의 안식처가 더 칭찬 듣는 곳이 되도록 해 달라는 충정에서 하는 소리이니 내치지 마시고 귀에 담아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