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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아공원은 매일매일 안팎을 부지런히 쓸고닦고 하고있습니다.
청아공원 2009-01-13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청결함은 청아공원 관리의 제일모토라고 할 수있습니다.
게시판을 통해 이런 말씀을 들으니 억울한 면도 없잖아 있습니다만
어쨌든 그런 걸 느끼셨다니 더 열심히 잘 챙기라는 고언으로 듣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도 다른 회사들과 마찬가지로 부서별로 업무분장이 되어있습니다만
부서와 관계없이 사실상 모든 직원이 관리파트의 업무를 동시에 병행하고 있습니다.

시설부소속으로 청소업무가 주임무인 아저씨 ,아주머니만 4명이고 그 분들이
청아공원 전추모실을 돌면서 매일매일 쓸고닦고 하지만 줍고,쓸고,닦는 것은 모든 직원의 기본임무죠.

매일 그런 일을 수행하고 있지만 유족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간혹 손이 못미쳤을 곳도 있을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그때는 청아공원 아무 직원에게라도 여기가 지저분하니 치워라,닦아라 말씀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소파와 의자는 홈페이지에도 공지해드리지만 총 300개가 넘는 소파와 의자를
1년에 한번씩 드라이클리닝과 햇볕에 말리기작업을 충실히 하고있습니다.

실내온도는 개인적인 편차라고 생각합니다. 날마다 느끼는 더움과 추움 그리고 개인별편차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생각되어 뭐라 달리 말씀드릴 게 없습니다.
실내온습도계는 지하층에는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꼬마들이 음식물들고 추모관에 들어오는 모습을 보셨다했습니다,
음식물반입은 기본적으로 충실히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만 이것역시 간혹 놓칠수도 있습니다.

청아공원뿐 아니라 식당이나 공연장같은 공공장소에서 떠들고 먹고하는 공공예절문제들에 대해
항간에 많은 소리가 있습니다. 너나할 것없이 어른된 입장에서 타일러주셔야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더 애써서 말씀드리고 관리하겠습니다.

청아공원에 대해서 이런저런 말씀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말씀을 계기로 더욱 부지런하고 더욱 애쓰는 청아공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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