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은 시들면 떼어냅니다.
- 청아공원 2011-01-18
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먼저 꽃을 빨리 떼어내서 속이 상하신데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시든 꽃만 떼어내는 원칙을 지키고 있는 청아공원 직원들이
겨울철인데도 꽃을 빨리 떼어낸 이유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겨울철이라 해도 추모관은 난방을 가동합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은 난방을 예년보다 더 많이 가동하는 편입니다.
실내 공조를 통해 나오는 더운 바람에 노출되기 때문에 한 겨울인데도 생화는 시들게 됩니다.
더욱이 미니장미는 소국보다 훨씬 빨리 시드는 꽃입니다.
먼저 부착한 꽃이 아니라, 먼저 시든 꽃을 떼어내기 때문에
꽃 종류에 따라서 일주일 이상 안떼어내는 꽃도 있습니다.
이런 점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정성껏 관리하고 있지만 늘 미흡한 부분이 있게 마련입니다.
불편하신 점이나 좋은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십시오.
항상 귀를 열고 경청하겠습니다.
연일 강추위속에 설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
먼저 꽃을 빨리 떼어내서 속이 상하신데 대해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더불어 시든 꽃만 떼어내는 원칙을 지키고 있는 청아공원 직원들이
겨울철인데도 꽃을 빨리 떼어낸 이유도 말씀드리겠습니다.
겨울철이라 해도 추모관은 난방을 가동합니다.
유난히 추운 올 겨울은 난방을 예년보다 더 많이 가동하는 편입니다.
실내 공조를 통해 나오는 더운 바람에 노출되기 때문에 한 겨울인데도 생화는 시들게 됩니다.
더욱이 미니장미는 소국보다 훨씬 빨리 시드는 꽃입니다.
먼저 부착한 꽃이 아니라, 먼저 시든 꽃을 떼어내기 때문에
꽃 종류에 따라서 일주일 이상 안떼어내는 꽃도 있습니다.
이런 점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 주십시오.
정성껏 관리하고 있지만 늘 미흡한 부분이 있게 마련입니다.
불편하신 점이나 좋은 의견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십시오.
항상 귀를 열고 경청하겠습니다.
연일 강추위속에 설명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