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입니다.

불편을 느끼셨다니 먼저 송구스럽다는 말씀드립니다.

광장공간은 안치를 위한 영구차 및 동반차량의 주차와
보행유가족의 안전을 위해 대단히 제한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까닭에 유가족께서 가깝게 추모관에 가실 수 있는
청아비 뒷쪽의 주차장으로 이용을 안내한 것 같습니다.

안내과정에서 자상한 설명이 부족했다면 사과드립니다.

청아관건물에 장애인화장실이 있어 계단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추모관 내 층간이동에 불편이 있으시다면
안내데스크에 있는 직원에게 말씀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부편함이 없도록 정성껏 도와드리겠습니다.



고언 감사드리며, 유가족의 말씀을 늘 귀담아 듣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무더워지는 계절입니다. 건강유념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청아공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