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청아공원의 위생상태에 대해 물어보고 싶습니다.

안치단을 일주일에 적어도 한번 정도는 갑니다만..
그 방안의 쇼파나 의자도 약간 더럽고..

특히.. 안치단이 있는 방안의 바닥이 매우 더럽습니다.
제가 유골함 앞에서 울었던 자국까지 일주일후에 가고 고대로 있구요.
언제 청소를 하는지 궁금해요.
원래 안치단이 있는 방안은 청소 안하는것이 규정인지요?

가끔 청소하시는 아줌마가 복도의 손잡이를 걸레로 닦는것이 봤습니다.

그리고... 매번 갈때마다 방안의 온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어떤날은 좀 특별히 더우날도 있구요.
청아공원측에서 말하기는 항온 항습 시스템이라고 하던데..
과연 잘되고 있는지 궁금하구요.
복도에다 최소한 온습도계라도 설치해서 뭔가를 제대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음식물 반입금지를 더 자세히 상기시켜 주십시오..
가끔 어린꼬마아이들의 과자를 가지고 올때가 있습니다.

돌아가신 고인들이 있으신 곳이니...
좀더 많이 잘보살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