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ㅋ1
아빠가 사랑하는딸내미~희숙이~오늘은 증조할머니제사라고해서 엄마랑 다녀왔어요~
아빠 오늘 제사 지내러 오셨었죠?
희숙이...아빠자리가 너무 그립웠어요...아빠 빈자리가 너무 아팠어...
다 왔는데...우리아빠만 안보이니까...
튼아빠들이 아빠얘기하니까...마음 너무 아팠어...
희숙이...이러면 안되는데~그렇죠...내일은 학교가요...아빠...소집일이래요...
식사 잘하시고 계시죠?
식사 꼬박꼬박하세요~아버지~
사랑하는 아빠~
안녕히주무시고 좋은꿈꾸세요...
사랑합니다...
-아빠를누구보다사랑하는딸희숙-